NOTE

가릉빈가 2012. 12. 20. 00:09

 

 

Water And Wind, The Force Of Nature, photography by Pierre Pellegrini. In Nature, Vegetal, Tree, forest. Water And Wind, The Force Of Nature, photography by Pierre Pellegrini. Image #342066

 

 

 

빛과 그림자, 긴 것과 짧은 것, 검은 것과 흰 것,
이와같은 것이 서로 별개의 것이고 구별되어야 한다는 말은 그릇된 것이다.

그런 것들은 단독으로는 성립되지 않는다.
그런 것들은 다만 동일한 것의 다른 측면일 뿐이며, 실제가 아니라 관계성을 말하는 단어들이다.

존재의 조건은 상호 배타적인 특징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

본질적으로 사물은 둘이 아니고 하나이다.

 

-능가경-

 

 

 

Aligned, photography by Pierre Pellegrini. In Nature, Vegetal, Tree, forest. Aligned, photography by Pierre Pellegrini. Image #351614

 

 

이 순간에는 새롭게 생겨나는 것이란 아무 것도 없다.
존재하기를 멈추는 것도 없다.
고로,
거기 종말을 초래할 탄생과 죽음이란 없다.
따라서 지금 이 현재순간은 절대적인 평화이다.
그것은 이 순간에 있지만,
이 순간에는 경계도 제한도 없다.
여기에는 영원한 기쁨만이 있을 뿐이다.

 

-육조단경-

 

 

 

 

--------무경계 /켄 윌버/김철수옮김/무우수 中에서-----

 

 

 

 

Three Neat Rows, photography by Pierre Pellegrini. In Nature, Vegetal, Tree, forest. Three Neat Rows, photography by Pierre Pellegrini. Image #352325

 

 

 

얻고자 함이 없이 그저 스스로 오는 것에 만족하고,

대립의 한 쌍을 넘어서 시기심으로부터 해방된 사람,

성공이나 실패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

어떤 행위에도 그 사람은 속박되지 않는다.

열망하지도 않고 증오하지도 않는

그 사람을 일컬어 영원히 자유롭다고 한다.

대립의 한 쌍을 넘어선 사람은

얽매임에서 쉽게 풀려나기 때문이다.

 

-바가바드 기타 (Bhagavad Gita)-

 

 

 

*Pierre Pellegrini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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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연과 가까이 접할 것

  2. 예술작품을 많이 볼 것

  3. 신뢰할 만한 종교생활을 할 것

--이 외수씨의 행복에 대한 강연에서..

 

 *신뢰할만한(?)...그 판단의 기준이 재미있다.

 뭐라도 가져오라는 곳은 사이비고 무조건 주는 곳은 믿을만하다나?ㅎㅎㅎ

 

*TED에서 Mihaly Csikszentmihalyi 의 몰입에 대한 강연은 인상적이었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는 "무엇이 삶을 의미있게 하는가?"에 대해 묻는다. 그는 돈만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아니며, "몰입" 상태를 일으키는 활동들을 통해 즐거움을 찾고 지속적으로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들에 주목한다.(펌)

 

 

    

 

 

 

 

 

Jessie Ware - Sweet Talk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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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lavin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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