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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임하는 자세
그것은 속도의 빠름이나 느림이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고
쉽게 포기하지 않는 자세라는 것을 ...
두뇌의 명석함보다 더 필요한 것은
두렵지만 한 번 시도해 보겠다는 용기와
자신이 지닌 힘의 끝까지 다 소모하여 최선을 다 해 보는 열정이라는 것을 ...
아시는가?
*지금 그대의 가슴에 조용히 손을 대어 보라. 쿵쿵 뛰는 심장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몸의 심장만 뛰는 것이 아니다. 정신에도 중심이 있고 정신이 살아있다면 그것 역시 쿵쿵 뛸 것이다.
정신이 살려면 먼저 가벼워져야 한다. 돈과 명예의 욕심, 복잡한 이해타산, 게으름은 정신을 무겁게 한다.
욕심 없는 가벼움, 단순함, 단호한 행동만이 살아있는 정신을 만든다.
H. D. 소로우 만큼 현대인을 정확하게 묘사한 사람은 없다.
"사람들은 화려한 거죽의 밑바닥에서 조용한 절망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대가 아무리 큰일을 하더라도 그대의 가슴 을 뒤흔드는 것이 없다면
그대의 삶은 빈껍데기이며 절망의 삶일 수밖에 없다.
지금 무엇이 그대의 가슴을 뒤흔드는가?
좋은 생각 2009.4월 P.94~95
* "열등감이란 자신이 가장 원하는 것 때문에 스스로 고통을 짊어지고 괴로워하는 것이지요.
열등감은 욕심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가져서는 안되는 것을 가지려고 하거나,
갖기 어려운 것을 노력없이 가지려고 하니
갈등에 휩싸이고 주눅이 드는 거예요....
주눅이 들었다는 것은 영혼이 누워 있는 것입니다.
그 누구든 당신의 영혼에게 누워 있으라고 한 적이 없고,
주눅 든 채 살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1년후에 살아 있을 지 아무도 장담 할 수 없습니다.
1년후에 우리가 모두 살아 있다면 그것이 바로 기적이겠죠.
생각해보면 우리는 날마다 기적을 일구고 있습니다.
심장이 멈추지 않고 숨이 끊이지 않는 기적을 매일매일 일으키고 있잖아요.
인생에 사용설명서가 있다면 아마도 '울고 불고 화내고 분노하라'고 적혀 있지는 않을 겁니다.
'날마다 웃고 즐기며 행복하라'고 적혀 있지 않을까요?
우리의 인생은 단 한번, 일회용입니다.
이 얼마나 소중한 삶입니까?
내 인생 사용설명서에는 무엇이 적혀 있을지 매일 아침 떠올려 보는 것만으로도
삶은 조금 더 풍요로워지지 않을까요?"
-김홍신 작가의 인터뷰에서..-
*사진들은 Denis Olivier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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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몇편의 기록들을 재편집해서 올린겁니다..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