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nar Børnes
 
 
 
 
청련야우를 연지도 어언 3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
기도모임도 그럭저럭 20번째 자리매김하는 시점에서..
기도모임을 접습니다.
본디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것이지만,
나비의 날개짓도 할만큼 한 시점에서는 접을 줄도 알아야한다 여겨집니다.
이금회에서 잠시 스쳐가듯 언급을 한바 있었습니다만,
모임에 사람이 모이지 않으면 그 의의가 없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기도하느라 꼭 장소를 정해서 모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지만,
각자 머무는 자리가 자신의 기도처가 되도록해도 될 일이지요.
 
모두 꾸준히 수행 잘 하셔서 성불하시기 바랍니다~
 
 
_()_
 
 
 
Love`s strange way - Chris 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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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lavin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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