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tus #20/Robert Lai
청호회 12번째 기도모임 있습니다. 양력 11월 22일 (음력 10월 17일) 다음주 월요일입니다. 저녁 드시고 편하신 시간에 청련암 법당으로 오십시요. 한동안 못 뵌것 같습니다. 모두들 잘 계시지요? 기도날 다른 바쁘신 일 있으셔도 가능한 좀 미루시고,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기도날 뵙겠습니다~
행복(^_^)
바비킴/최면
Lotus #19/Robert Lai
"반야와 진여의 세계에서 오신 부처님이시여. 여래는 언제나 우주에 충만하시나 중생의 소견으로는 알지를 못하옵니다. 부처님께서 보고 깨달았다는 샛별은 오늘도 분명히 떠 있지만 중생의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다 하여 없다고 말할 수 없듯, 지금은 번뇌와 업장에 덮혀 보이지 않지만 중생 속에 부처의 성품이 분명히 있음을 저는 믿습니다. 비록 지금은 삼독의 노예가 되어 생사고 속을 헤매고 있으나 다행히 부처님 법을 만났으니, 이 법을 잘 닦아 대승보살의 길을 걷고자 합니다. 이제 저는 바르고 위없는 깨달음을 얻고자 발원하오니, 부처님이시여 바르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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