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인이 죄를 고백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이상한 일입니다. 여행하다 지칠 때면 우리는 짐을 내려놓고 길가에서 쉽니다. 그러니 삶의 무게에 지칠 때면, 스스로 지고 온 거짓의 짐을 내려놓고, 일찍이 느껴보지 못한 상쾌함을 누려야 하지 않을까요?
그것에 저항하면서 자신을 지치게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대지의 무릎 위에 편안히 눕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정신 위에 누워야 합니다.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구도자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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