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장

가릉빈가 2013. 4. 15. 18:54


Come closer for myself...and let your angels fly away.
As i am , forgiven by them... mine angels.

Feel mine cleansing touch... fall through your worlds...
fall...onto me.

Let me caress you...let me take you through mine worlds.
Let them (mine angels) taste you with this night, with this tongue of this might.

Perish...onto us...feel your mind weaken, your cold body withered...
let us... take you far of this night, far away within distress to die...

(SHAPE OF DESPAIR). Angels Of Distress, Artwork by Zewar Fadhil. Image #444247

Angels Of Distress

 

 

 

 

 

 

 

 

此事는 如蚊子가 上鐵牛하야 更不問如何若何하고
차사    여문자    상철우      갱불문여하약하


下嘴不得處에 棄命一 하면 和身透入이니라.
하취부득처    기명일찬         화신투입

 

 

화두를 참구하여 조사관을 뜷은 경지를 비유한 말로

모기가 무쇠로 된 소 몸을 뚫고 통째로 들어가는 것과 같은 기백이 있어

목숨을 돌보지 않는 투철한 각오로 의단을 타파하라는 말이다.

참구자에게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고 오직 화두 하나만 있을 뿐이다.

이러쿵 저러쿵 생각을 써서 궁리하는 것으로는 되지 않으므로

모든 격식을 초월하여 격외(格外)에서 선의 자취를 얻는다.

이것이 말하자면 모기가 무쇠로 된 소를 뚫고 들어가는 것이다.

 

--선가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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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뇌에서는 어떤 생각의 파장이 나오고 있는가.

유해 전자파가 나오지 않아야 하는 제품처럼 나쁜 파장이 나오지 않는 내 몸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인간사회는 결국 스스로 이롭게 하고 남을 이롭게 하는 자리이타(自利利他)의 공덕으로 밖에 살 수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 존재의 의미는 내가 가진 생각의 가치에 달려 있는 것이다.

 

---지안 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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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lavin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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